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/역사 (문단 편집) ====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/2019년|2019 시즌]] ==== 시즌 전 팀을 말아먹을 대로 말아먹고 해임된 바비 에반스를 내보낸 뒤,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의 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[[파르한 자이디]]를 사장으로 영전했다.[* [[앤드류 프리드먼]]은 [[탬파베이 레이스]] 단장 시절부터 자신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더 높은 직위로 다른 팀에 영전하는 일이 생길 경우 그 사람이 좀더 높고 좋은 위치에서 잘 되길 바라면서 조건없이 풀어주는 성향으로 유명했다. 그래서 자이디 또한 더 높고 좋은 자리로 영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구 라이벌 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건없이 풀어준 것인데, 이 당시에만 해도 자이언츠 팬들 다수는 데려올 사람이 없어서 자존심도 없이 라이벌 팀의 단장을 빼오냐고, 그리고 누가 와도 팜이 크게 황폐화가 된 이 팀은 못 살린다. 라고 하면서 부정적인 여론도 많았고 호불호가 꽤 갈렸었다. 정작 다저스는 자이언츠의 프런트에서 일하던 [[네드 콜레티]]를 단장으로 영전한 적이 있다.] 당초 6월까지 1위 다저스와 경기차 및 와일드카드 경기차가 커서 트레이드로 에이스 [[매디슨 범가너]]와 마무리 투수 [[윌 스미스(1989)|윌 스미스]]를 보내고 유망주를 받아오며 훗날을 도모할 것으로 보였다. 헌데, 7월 들어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판도가 바뀌었다. 결국 [[마크 멜란슨]]과 [[샘 다이슨]]을 판매하고 [[스쿠터 제넷]]을 영입하는 선에서 트레이드를 마쳤다. 하지만, 다시 부진한 성적으로 시즌을 망치고 말았다. 9월 중순에 [[브루스 보치]] 감독이 대망의 2,000승을 달성하는 영광도 누렸지만 올해보다 내년 이후가 훨씬 더 걱정인 상황. 그간 미친듯이 질주하면서 팜은 황폐화를 넘어서 매우 처참한 상황이고 범가너와 스미스로 유망주들을 보강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다. 이제는 이들이 FA로 떠나는걸 구경할 수 밖에 없다. 그나마 시즌 후반부에 [[마이크 야스트렘스키]][* 레드삭스의 레전드 [[칼 야스트렘스키]]의 손자.]의 활약이 큰 수확. 새로운 GM으로 [[시카고 컵스]]출신의 Scott Harris를 영입했다. 11월 12일 마침내 [[브루스 보치]] 감독을 이을 신임 감독이 임명되었다. 2019 시즌에 [[필라델피아 필리스]] 감독이었던 [[게이브 캐플러]]를 임명했다. 팬들의 반응은 [[영 좋지 않다]]. 구단 야구 운영사장인 [[파르한 자이디]]가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에 GM으로 일할 때 당시 육성 디렉터였던 캐플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. 11월 14일에 [[윌 스미스(1989)|윌 스미스]]가 FA로 애틀랜타와 3+1년 총 52M 계약을 하면서 샌프란시스코를 떠났다. 거기에 12월 15일 [[매디슨 범가너]]가 같은 지구 경쟁팀인 애리조나로 가면서 이제부터는 범가너를 적으로 만난다. 문제는 애리조나의 5년 85M에 훨씬 못미치는 4년 70M이라는 헐값을 제시했었다고 한다. 여기에 2017년 오토바이 사고 당시 모욕적인 수준의 재계약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09&aid=0004138868|#]] 아무리 하락세여도 그렇지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박한 대우에 팬들의 비판이 상당히 거세다.[*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프런트의 이러한 결정은 옳은 선택이 되긴 했다. [[매디슨 범가너]]가 [[에이징 커브]]를 제대로 타면서 디백스의 먹튀 선수로 남을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고, 실제로 자이언츠는 과거에 [[제프 켄트]]에게도 이런 일을 당한 적이 있어서 이 오토바이 건이 좋게 보일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.] 당장은 단기계약과 대체선수 수준 유망주로 버티는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팀내 주요 유망주의 콜업 시기([[조이 바트]] 2020, [[마르코 루시아노]] 2022, [[엘리엇 라모스]] 2021, 헌터 비숍 2022, 세스 코리 2022)와 주요 대형계약선수의 계약 종료시기([[버스터 포지]] 2021[클럽옵션 포함시 2022], [[브랜든 벨트]] 2021, [[에반 롱고리아]] 2022[클럽옵션 포함시 2023], [[자니 쿠에토]] 2021[클럽옵션 포함시 2022], [[제프 사마자]] 2020, [[브랜든 크로포드]] 2021) 시기를 이유로 적어도 2022년 시즌 이후 시작되는 스토브리그부터는 본격적인 행보를 다시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